사회 


신소장님

2023-07-24


완도 현장에서 만난 신 소장님 공기업 정년을 앞두고 현장에서 내려 놓음을 실천하는 지식인 신소장님은 이야기한다. 삶의 실천 방법을 내려 놓음을 몸으로 실천하한다. 이 시대의 형 이자 선배이다.  가난 한 것도 아니고 문 재 가 있는 것도 아닌 그는 현장에서 일용직들에게 업무의 흐름과 사고하는 방법을 행동과 몸으로 가르치고 실천하고 있다. 본 기자가 그를 만났을 때 그에게 서 풍기는 기운은 정말 시대를 아우른 선배이자 큰형으로서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. 열악한 현장의 환경에서도 사고의 전환과 실천을 보여주는 그는 큰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. 신소장님은 자식들에게 내려놓음 과 삶의 방법 그리고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먼 곳으로 못 간다는 말씀을 하면서 하루에 한번씩 부모님에게 전화를 하며 따뜻하게 대화를 하고 기뻐하는 모습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표본이 되길 바란다.

여러분에게 전하는 메시지 눈이 게으르다 시작하면 일이나 문제는 해결되고 줄어든다

기자: 최 도훈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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